$pos="C";$title="[포토]SG워너비 '노래는 최고, 포즈는 어색'";$txt="";$size="504,718,0";$no="20091210184503562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G워너비가 '2009 골든 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SG워너비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배우 서효림과 고은아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SG워너비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다리 부상을 입은 김진호가 목발을 짚고 수상식 자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는 김성주와 박지윤의 진행으로 케이블 채널 Y-STAR와 QTV, 코미디TV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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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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