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 '복불복 모드'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복불복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카트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시작과 동시에 무작위로 주어지는 카트를 이용,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초보자들도 좋은 카트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게임 시작 전까지 자신이 받게 될 카트를 알 수 없어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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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모드의 트랙은 '빌리지 운하', '팩토리 모험의 시작' 등 난이도가 쉬운 14가지로 구성돼 있다. 길을 헤매거나 별도의 장치에 걸려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줄이기 위함이다.
한편 카트라이더는 오는 10일부터 '겨울 프리미엄PC방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이는 PC방에서 접속하는 전원에게 PC방 전용 캐릭터 '산타 데빌킴'을 제공하는 것으로 각 모드에 따라 '코튼 Z7', '슈가 레빗' 등 고급 카트바디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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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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