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세계百,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 대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식품대전'을 진행한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경기회복 등으로 호텔, 또는 펜션 등에서 파티 행사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파티와 관련된 식품 종류와 물량을 작년보다 40% 늘렸다.

먼저 국내 최고 수준의 쉐프가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1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명품 디자이너 크리스티앙르보땡 씨가 디자인한 플루(샴페인 잔)와 사인이 부착된 '파이퍼 하이젝 샴페인(12세트 한정)'을 80만원에, 파티스리 서강헌, 쿠와바라 씨 등이 제안하는 프리스마스 케이크(점별 50개)을 3만~4만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케이크 대전'에서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도로시 구두 케이크, 오즈 일러스트 케이크, 토네이도 케이크 등을 3만~5만원에 판매한다.


또 가족 및 연인을 위한 '파티 푸트 스타일 제안전'에서는 조선호텔 칠면조세트, 로스트비프, 양갈비 스테이크 등을 10~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일까지는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푸드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종묵 식품팀장은 "올 크리스마스는 경기회복과 3일간의 연휴 등으로 사상 최대의 크리스마스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상품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