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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세번째 '만능 재주꾼' 칸 공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신인그룹 포커즈(F.cuz)의 세번째 멤버 칸이 공개됐다.


포커즈의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는 "칸은 올해 19살로 멤버 예준과 같은 안양예고에 재학 중이며,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하고 춤 실력까지 겸비한 재주꾼이다"고 밝혔다.

포커스의 공식 팬 카페(www.fcuz.co.kr)를 통해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 칸은 한쪽 눈을 가린 모자와 깃털장식, 그리고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또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선보인 영상에서는 184cm의 큰 키로 안무를 멋지게 소화해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칸의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비 못지 않은 외모와 실력인 것 같다" "포커즈는
멤버 모두 훈남 그룹인 것 같다. 어떤 음악이 나올지 기대된다"는 등 칸과 포커즈에 대한 기대의 글들이 이어졌다.


칸은 "평소 비 선배님을 존경해서 '레이니즘' 안무를 선보였는데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유와 미성의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멤버 예준에 이어 만능 재주꾼 칸을 공개한 포커즈는 오는 10일 마지막으로 리더 진온의 자켓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첫 싱글 앨범은 내년 1월 8일 발매할 계획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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