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CJ CGV가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CJ CGV는 전날 종가와 같은 1만9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증권가는 CJ CGV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신영증권은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며 "매력적 밸류에이션과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른 실적 기대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현대증권 또한 11월 직영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증가해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올 해 출점한 5개 직영점 효과로 내년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반을 다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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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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