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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추격신 효과? '아이리스' 시청률 30% 재탈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시청률 30%의 고지를 재탈환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전국시청률 3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핵의 위치를 찾는 현준(이병헌 분)과 선화(김소연 분), 사우에게 체포된 다음 탈출해 핵 추적에 나선 승희(김태희 분) 그리고 승희를 저지하려는 사우(정준호 분)의 삼각 추격신이 이어졌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MBC '히어로'는 각각 9.3%,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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