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샤이니 태민, '태혜지'로 첫 연기 도전";$txt="[사진=MBC 제공]";$size="510,759,0";$no="20090504162922359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남성 5인조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샤이니 멤버로는 온유, 종현에 이어 벌서 3명째. 샤이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태민이 오늘(26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들과 생활하지 않고 숙소 역시 모두 소독하고 멤버들의 건강 관리까지 철저히 했지만 태민까지 신종플루에 걸려 안타깝다"고 전했다.
태민의 확진판정으로 샤이니는 또 다시 4인조로 활동한다. 종현에 이어 이달 초 온유까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샤이니는 지난 19일부터 5인조로 복귀했다. 하지만 7일만에 다시 4인조로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앞서 샤이니의 멤버 온유는 지난 7일 멤버 종현에 이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완쾌됐다.
태민은 MBC 일일시트코 '태희혜교지현이'에도 공부잘하는 최은경의 아들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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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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