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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챔프 양용은, 크라이슬러 300C 탄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가 22일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양용은 선수에게 300C를 제공키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양 선수에게 제공된 300C는 크라이슬러 특유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디자인과 독일 프리미엄 세단의 성능을 겸비한 베스트 셀링 모델. 양 선수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에는 300C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양 선수는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골프 선수로서 300C는 당당한 디자인에 견고한 차체를 통한 안정감과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짐을 넣기에 넉넉한 트렁크를 갖춰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안영석 크라이슬러 사장은 "세계 골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양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300C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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