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방신기 세 멤버";$txt="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왼쪽부터)";$size="420,565,0";$no="2009080508575292005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동방신기 3인(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중국에서 사기혐의로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스포츠칸은 동방신기 3인과, 국내 화장품 C사의 중국 합작회사인 '예자려'를 상대로 낸 고소장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인민법원에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고소인은 예자려의 상하이·강쑤·산시 등의 총판을 맞고 있는 베이징구신세기문화전파유한공사다. 이 회사의 대표는 소장을 통해 "동방신기 3인은 하지만 지난 7월16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품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아 팬들의 불만 및 반품을 초래해 회사에 약 100만 위안(1억7000여만 원)의 피해를 끼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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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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