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비주의 논란' 디셈버, 20일 얼굴 공개";$txt="";$size="550,405,0";$no="2009102009314712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디셈버가 '립싱크 논란'에 해명했다.
19일 오전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디셈버의 첫 데뷔무대였던 KBS2 '뮤직뱅크' 무대의 '립싱크 논란'은 영상편집으로 인한 오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제로 디셈버를 응원하러 갔던 팬들은 "이날 디셈버의 무대는 사전 녹화 방송이었다. 총 두 번의 라이브를 했고 처음 부른 곡과 두 번째 부른 영상이 합쳐져서 입모양이 달라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가수의 생명은 가창력과 음악이다. 디셈버는 여태까지 립싱크를 부른 적이 없다. 긴 세월동안 연습과 연습을 거쳐 탄생한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로서 어떠한 무대에서도 라이브 무대로 무결점이 없도록 아직도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미니앨범 '디어 마이 러버(Dear My Lover)'의 타이틀 곡 '사랑 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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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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