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된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한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에서 72가구(특별공급 33가구 제외) 모집에 총 220명이 접수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서 마감됐다.
특히 4가구를 모집한 84.97㎡(이하 전용면적)의 당해지역 청약에 41명이 신청해 10.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59.32㎡과 59.97㎡도 당해 지역에서 각각 2.59대 1, 2.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서초구 방배1동 178 일대에 들어서는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은 후분양 아파트로 총 496가구 중 105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전용면적 59~164㎡ 총 9개의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하 3~4층, 지상 8~15층, 9개동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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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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