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KBS2 '꽃보다 남자'(위)와 '개그콘서트']";$size="550,774,0";$no="20091116125924176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2009 아시안 TV상'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KBS측은 16일 "'보다 남자'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개그콘서트'는 코미디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2009 아시안 TV상' 본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꽃보다 남자'의 남녀 주인공인 이민호와 구혜선도 각각 최우수 남자연기상과 최우수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안 TV상'은 싱가포르 미디어 잡지인 텔레비전 아시아(Television Asia)가 주관하고 싱가포르 미디어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 14회째를 맞는 종합 미디어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33개 부문에서 1,187개 작품이 경선을 벌였으며,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KBS는 지난 2005년 '스펀지'가 인포테인먼트 부문 우수상, '해신'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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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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