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휴맥스가 분할 재상장 첫날 소폭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휴맥스는 시초가 1만5850원 대비 150원(0.95%) 오른 1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휴맥스에 대해 오는 16일 재상장 함에 따라 주식수 감소 효과가 발생해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16일 분할 재상장 하는 휴맥스는 지주회사인 휴맥스 홀딩스와 셋톱박스 사업회사인 휴맥스로 인적 분할하게 됐다"며 "인적 분할로 인해 주가수익비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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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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