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레인보우, 12일 데뷔앨범 전격 공개 '제 2의 핑클될까?'";$txt="사진-(좌측부터) 조현영,김지숙,정윤혜,김재경,오승아,고우리,노을";$size="550,361,0";$no="20091112074754274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레인보우가 첫 데뷔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레인보우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데뷔앨범 타이틀 곡 '가십 걸(Gossip Girl)'을 선보였다.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은 첫 데뷔 무대를 갖기 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물론 첫 무대에 대한 긴장이 많이 됐지만 연습시간이 길었던 만큼 무대에 빨리 서고 싶은 생각이 컸다"며 "SS501, 카라 선배님들도 '연습한대로만 하면 잘될 것'이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멤버 7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무대에서 레인보우를 보는 것만으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