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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가 교통정책 '금천구' 가장 뛰어나

금천·구로·송파구 등 예산 16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시는 '2009 하이서울 교통정책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금천구가 대상을 차지하고 최우수구로는 영등포, 마포구가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구로는 구로와 송파, 중랑구가 꼽혔고 장려구에는 관악, 용산, 은평, 광진구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들 10개구에 총 1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데 대상인 금천구에는 3억5000만원이, 최우수구와 우수구, 장려구에는 각각 2억원과 1억5000만원, 1억원이 지원된다.


교통정책 인센티브 평가는 주요 교통정책 5개 분야에 대한 자치구 성과를 순위별로 종합 평가한 것이다.


5개 평가분야는 저탄소 녹색성장 원동력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실적과 교통수요 감축을 위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업무택시 추진실적,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그린파킹 추진성과 및 시민들의 교통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 실적으로 이뤄져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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