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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마이티마우스가(상추, 쇼리 SHORRY J)가 선배가수 인순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마이티마우스는 인순이와 함께 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웃어'를 열창했다.
이미 지난달 30일 KBS2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들은 이날 좀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마이티마우스의 특유의 발랄함에 인순이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또 인순이는 17집 수록곡 '아버지'를 열창해 그만의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웃음캠페인'에는 김종국, 카라, 이승기, 애프터스쿨, 포미닛, 김태우, 인순이, 쥬얼리 등 가수들을 비롯해 MC 탁재훈, 개그우먼 정주리, 배우 황정음 등 톱스타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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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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