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30일 뉴욕증시는 전날 상승폭 보다 더 큰 하락폭을 보이며 주저앉는 모습이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지표와 CIT그룹의 파산 신청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경기 회복에 대한 '의심'으로 번지면서 다우지수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51% 내린 9712.43으로 9700선까지 위협 받게 됐다. S&P500 지수는 2.81% 밀린 1036.17로, 나스닥 지수는 2.50% 떨어진 2045.11로 거래를 마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