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29일 동우에 대해 3·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75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석필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8.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6% 증가해 기존 예상에 비하여 크게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2분기에 비하여 성장이 크게 둔화된 것이고 기존 예상에 비해서는 크게 부진한 것이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7월까지 호조를 보였던 닭고기 수요가 8월부터 크게 부진했다"며 "비가오고 흐린 날이 많았던 날씨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kg당 1300원까지 하락했던 생계시세는 이달 들어 빠르게 상승하며 kg당 2000원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업계의 자율적 공급조절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생계시세는 Kg당 1900원에서 20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9월 이후 생계시세가 다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섰고 환율, 옥수수가격 등을 감안할 때 사육비 부담은 기존 전망대로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4분기와 내년 수익예상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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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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