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코원(대표 박남규)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코원은 21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매출액 375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62.2% , 영업이익은 156.6%, 당기순이익은 8109% 증가한 수치다
코원은 이같은 실적호조가 O2(PMP), S9(MP3) 등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꾸준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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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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