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증시가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떨쳐버리소 소폭 상승했다. 기업 실적에 다소 실망 매물이 쏟아졌으나 국제 유가 상승으로 유가 관련주가 반등에 성공, 지수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47.08포인트(0.47%) 오른 1만62.94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4.54포인트(0.42%) 상승한 1096.56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06포인트(0.05%) 뛴 2173.29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