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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채권단, 효성 예비인수제안서 곧 접수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주주단의 하이닉스 지분 매각과 관련한 예비인수제안서 접수 일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으며, M&A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정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예비인수제안서는 조만간 접수 받을 예정이며, 예비입찰제안서 접수 후 실사 및 본입찰 등을 거쳐 연말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하이닉스 주식협의회 관계자는 "향후 M&A 진행절차는 예비인수제안서 접수단계에서 명확해질 것이며, 하이닉스 지분매각 작업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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