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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미유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부인이 9일 김윤옥 여사와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에 나섰다.
미유키 여사는 이날 오전 김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방문, 윤숙사 소장의 안내로 오곡밥과 나물 등 계절별 전통음식 등을 살펴보고 그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미유키 여사와 김 여사는 이어 김치 담그기 체험에 나섰다. 미유키 여사는 이 과정에서 절여진 배추와 멸치액젓, 고춧가루 등을 직접 먹어보며 "맛있다"고 말하는 등 한국문화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김 여사는 절인 배추에 소(양념)를 직접 싸서 미유키 여사의 입에 직접 넣어주며 친근감을 과시했고 이에 미유키 여사 맛있게 먹은 후 한국말로 "밥도 주세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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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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