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생협";$txt="";$size="255,336,0";$no="2009100911554249530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쿱(iCOOP)생협이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원료로 한 '생협 유기농 유아식'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유에 가까운 유아식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 목장에서 착유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원료의 95% 이상을 국제유기농인증기관(IFOAM)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 농약이나 환경호르몬, 항생제, 화학비료, GMO 등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 유아식 제조 과정에서 영양 성분과 관계 없이 불필요하게 들어간 첨가물들은 배제했으며, 두뇌 발달에 사용되는 DHA와 아라키돈산, 성장단백질의 함량을 국제 기준에 맞게 설계했다.
특히, 모유의 면역성분 중 하나인 락토페린을 강화해 아기의 면역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저온처리 공법을 이용해 단백질의 열변성을 최소화했다.
생후 6개월까지의 아기들과 6개월부터 3세까지 아기들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구분해 2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750g 캔 한 통에 4만5000원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