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LG전자에 휴대폰 용 터치스크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힌 토비스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토비스는 전날보다 50원(0.75%) 하락한 66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는 6.35%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전날 세계 최초로 강화유리에 ITO필름을 한 장 사용한 터치스크린을 LG전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쿠키폰'의 후속모델인 '팝폰'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기술 적용으로 원가가 절감되고 휴대폰의 두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터치스크린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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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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