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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사고 군이 지킨다.

귀성객 등 돌발사고 대비 긴급지원태세 유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는 추석연휴기간동안 귀성객의 돌발 사고를 대비 긴급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연휴기간중 휴업하는 민간병원의 늘어나는 것을 대비 전국 20개 군병원에서 민간인환자 응급조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휴전날인 1일부터는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와 의료요원 등 병력 2593명을 배치한다. 또 헬기, 함정, 구급차 등 707대를 전국 306부대에 배치하기로 했다.


1일부터 4일까지 군 긴급구조가 필요할땐 대표전화 080-960-6119로 전화하면 가까운 육군부대에 연결돼 사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방부 상황실(02-748-5791~4), 합참(02-748-0301~5), 해군(042-553-0330), 공군(02-506-6644), 의무사령부(031-725-5062), 군 응급환자 지원센터(1688-5119)로 연락해도 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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