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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거제(경남)=고재완 기자]트랜스젠더로 화제를 모았던 후보 최한빛 씨가 25일 경남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SBS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톱11이 들지 못했다.
이날 톱11에는 참가번호 3번 김혜진, 4번 김은지, 8번 김윤선, 9번 송다은, 13번 장지은, 14번 곽지영, 16번 이미정, 17번 황수현, 21번 김소영, 30번 김예지, 31번 강리현이 선발됐다.
최 씨는 최종예선에서 선발되며 "이룰수 없는 꿈을 이뤄서 기쁘다"고 말했지만 아쉽게 톱11에 오르는데는 실패했다.
대회 관계자는 "최한빛 씨는 아쉽게 점수가 모자라 톱11에는 선발되지 못했다"면서도 "하지만 본선에 출전한 32명 모두 슈퍼모델이다. 지난 24일 기수 반지와 수료증을 모두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배우 류시원과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슈퍼모델대회'에는 소녀시대, 2NE1, 지드래곤(G-dragon), 백지영, 박현빈, 윙크 등 톱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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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남)=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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