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성호 기자]현대중공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 현대종합상사 본입찰이 25일 마감된다.
25일 금융.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사 본입찰에 참여키로 하고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매각 당시 단독 응찰했지만 제시한 인수가격이 채권단과의 가격격차로 인해 유찰됐었다.
이에 따라 현대상사 본입찰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 STX그룹과 대림그룹, 사모펀드 등 총 3∼4곳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사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관은행인 외환은행 관계자 "25일 본입찰을 마감하고 10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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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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