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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닌자 어쌔신' 홍보 시작··· F1 관련 뉴스 장식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 '닌자 어쌔신'의 개봉을 앞둔 비가 F1 우승자와 '맞짱'을 뜨는 장면을 촬영, BBC 등 전세계 200개국에서 방송되는 '포뮬러 1(Formula 1)'의 서막을 연다.


비는 최근 싱가포르 유적지 차이니즈 앤 재패니즈 가든을 방문, 2008년 독일 그랜드 픽스의 우승자인 마크 웨버와 '포뮬러 1'의 티켓을 놓고 싸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27일 개막하는 '포뮬러 1'에 앞서 26일 엔터테인먼트 뉴스에서 방영된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촬영분은, 현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F1 관련 소식들과 함께, 특히 비중 있게 다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비 출연분 외에도, 비욘세, 린제이 로한, No Doubt, Black Eyed Peas 등의 방문 등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약 200개국에서 BBC, ESPN, Fuji TV, CCTV, MTV 등의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전파를 타게 된다.

비는 싱가포르에서 촬영을 마치고, 24일 오전 귀국했으며, 오는 10월 9일과 10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투어 'Legend of Rainism'의 한국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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