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신종 플루 유행 등의 영향으로 몸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식품과 신선식품 방송을 다수 편성했다.
특히 홍삼 방송을 오는 24일 오전 8시10분, 25일 오전 10시20분과 27일 오전 11시20분 등 총 4회 이상 편성했다. 방송을 통해 '정관장 홍삼대보'는 3박스 24만8000원에 판매된다.
전통의 명절 선물인 사과 및 배 세트(사과 4kg, 배 5kg, 가격미정 3만원 대)를 구매하기 원한다면 오는 25일 오전 7시 10분과 12시 40분, 오후 5시 40분 세 번에 걸쳐 방송되는 하루 특집 방송을 놓치지 말자.
또 21일 이후에는 주 1~2회 가량 '한가위 식품대전'을 특별 편성,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식품을 일 6시간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백화점 판매용 고급 한우 브랜드인 '청풍명월 한우'를 오는 23일과 25일 오전 방송으로 선보인다. 주문을 받은 후 고기를 손질해 신선한 냉장육으로 산지에서 직 배송 할 예정이다. 불고기용 1kg, 탕용 500g, 산적용 500g(총 7만9900원)으로 구성됐다.
오는 22일, 24일, 25일 등 추석을 앞두고 집중 편성되는 '무항생제 오리 세트(4만9900원)'는 중장년층 고객들이 선물용, 가족 식사용으로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데다, 훈제 오리를 슬라이스한 제품이라 쉽고 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
방선홍 CJ오쇼핑 편성팀장은 "어느 때보다도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번 추석에는 건강 식품 및 웰빙, 프리미엄 먹거리 편성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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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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