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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4D 입체영화로 새롭게 태어난다.
CJ CGV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GV 4D관에서 '놈놈놈'을 재개봉한다고 16일 밝혔다.
CGV 측은 "말을 달리면서 총을 쏘고, 폭파신의 한 가운데로 오토바이가 질주하고 총소리에 놀란 말이 카메라를 덮쳐 오는 박진감 있는 액션은 4D의 리얼한 오감체험과 만나 200%의 짜릿함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4D 입체영화는 3D 영상과 입체 음향 시스템에 더해 전후좌우가 움직이는 특수 진동 의자와 바람, 습기, 냄새 등 특수 효과가 더해져 있다.
지난해 개봉한 '놈놈놈'은 중국 사막을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과 시원한 영상미, 화려한 총격전과 함께,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라는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CGV 4D관에서는 영화 '해운대', '블러디 발렌타인', '아이스에이지3' 등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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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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