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을 응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만성 신부전 치료제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16일 밝혔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용인 'LMK 02'는 뇌 신경세포 사멸과 치매형성 억제를 확인할 수 있는 신경과학적인 기법을 활용했고, 'PM 012'는 부작용이 없는 한약제제다. 만성 신부전 치료제인 'HW'는 한의학적 처방을 생명과학적인 기법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약제다.
복지부는 "3개의 연구 성과는 1998부터 지원한 한의약R&D 지원사업의 연구결과가 축적돼 나온 것"이라면서 "세계보건의료시장 선점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표적인 사례"가로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최근 치매환자가 매년 25%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현실에서 전통 한의학 임상경험에 의한 한방 치매 치료제 개발은 매우 의미있는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