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ISTI-삼성전자 '신기술센싱 인프라 구축' MOU
$pos="C";$title="";$txt="KISTI 박영서 원장(왼쪽 맨앞)과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이상완 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양쪽 관계자들이 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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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삼성전자와 ‘신기술 센싱 인프라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ISTI는 ▲해외학술 오픈액세스 콘텐트 ▲국내학술지 ▲국내학술회의 정보 ▲연구보고서 ▲해외과학기술 동향·분석 정보 등을 삼성전자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삼성전자는 KISTI로부터 받은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를 신기술센싱(미래유망기술 발굴)에 활용하고, KISTI와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 및 지식 교류를 통해 지식기반의 신상품 발굴과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서 KISTI 원장은 “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전자에 KISTI가 보유한 과학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연구개발(R&D)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려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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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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