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공무원들 재개발 동아리 만들어 활발히 공부
성동구청 공무원들이 재개발 동아리를 만들어 열심히 공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16일부터 구민들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개발업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그동안 재개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구ㆍ동 직원을 대상으로 ‘재개발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재개발 진행과정과 뉴타운, 주택재정비촉진지구사업 등 7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pos="C";$title="";$txt="성동구청 공무원들의 재개발 학습 동아리 학습 장면 ";$size="550,412,0";$no="20090910091526138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1부에서는 재개발관련 교육, 2부에서는 브레인스토밍에 의한 수강생들의 질의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재개발 관련 실무부서 팀장, 담당자들로 구성된 재개발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답변함으로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향후 직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는 2010년 계속사업으로 재개발의 사업구조 분양자격 재개발과 지분쪼개기 등에 대한 강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재개발 흐름을 파악하고 토론을 통한 문제점을 도출 등을 통해 집단민원 등 대책과 해결방안 마련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는 주택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