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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신현준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예능의 재능을 펼쳐보였다.
신현준은 6일 오후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충청남도의 한 시골마을로 떠났다.
이날 첫 번째 게임으로는 저녁 식사의 왕을 뽑기 위해 100g짜리 인삼 찾기가 펼쳐졌고 박시연이 1위를 차지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인 패밀리는 시원한 폭포수로 피서를 떠났다. 폭포 다이빙을 시작한 멤버들은 신현준을 필두로 김종국, 유재석, 박해진 등을 벼랑 위로 내몰았다.
주저하면서도 용감하게 다이빙을 시도한 신현준, 김종국, 박해진과 달리 유재석은 30분이 넘게 시간을 끌며 "엄마가 아파요" "못 하겠어요"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삼계탕 50인분 요리에 도전한다. 저녁 식사의 왕에 꼽힌 박시연은 시장팀으로 윤종신, 김종국, 박해진을 선출해 황기를 사오라고 내보내고, 신현준은 마늘을 썬다.
이날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배우 선배인 신현준이 후배 김수로를 구박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현준은 '신계모'로 변신해 김수로를 '김데렐라'로 만들어 꼼짝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불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는 신현준을 대성이 구박하자 김수로는 대성을 거들며 큰소리를 쳐 다시 한번 시청자들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애프터스쿨과 함께 부른 '영계백숙'이 배경음악으로 흘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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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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