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28,0";$no="20090903094852817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코스콤은 세계 최고수준의 금융소프트웨어업체인 소피스(Sophis Technology Ltd.)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국내 투자은행(Investment Banking) 솔루션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영업, 컨설팅, 솔루션, SI 및 유지보수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Sophis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의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고, 코스콤은 장외파생시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확보, 차기사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Sophis의 솔루션을 이용 중인 국내 고객들은 해외본사를 통하지 않고도 코스콤을 통해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보다 빨리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코스콤은 Sophis의 솔루션에 그간의 증권시스템 운용노하우를 결합한 검증된 IT서비스로 장외파생거래의 주요 기관인 은행을 포함해 증권사 및 보험사를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Sophis는 전세계 11개소의 주요거점을 통해 130여개 유명기관, 5000여명의 고객에게 RISQUE, VALUE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인력의 4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IB솔루션 분야의 대표적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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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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