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0,202,0";$no="20090827104902168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코스콤은 제7기 ‘코스콤 꿈나무 장학생’과 학부모 등 17명을 회사로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꿈나무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초중고생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정해 코스콤 노사가 매월 기부한 금액으로 매월 일정액씩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02년 12월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약 2억2000만원을 모금해 총 64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금융위기로 더욱 심화된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원인원과 금액을 연간 35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코스콤은 경제적인 보조 이외에도 꿈나무 장학생들과의 편지를 통해 학교생활과 향후 진로를 상담하는 등 정신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코스콤이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아 왔던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 돌려줘야 할 때” 라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꿈나무 장학금‘과 함께, 2003년부터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운동, 연탄나누기 행사 등도 적극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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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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