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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나흘만에 하락..시총 10위 반납

글로벌 풍력시장 성장의 핵심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동국S&C가 나흘만에 하락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동국S&C는 전일 대비 650원(5.56%) 하락한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S&C는 상장후 연일 상승세로 마감, 상장 3일 만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0위에 입성하며 공모가를 밑돈 시초가 형성이라는 불명예를 회복한 바 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동국S&C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병화, 최지홍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S&C에 대해 글로벌 풍력터빈용 타워 생산능력 4위 업체라고 평가하며 2009~2013년 연평균 약 32%의 순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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