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희준";$txt="";$size="510,345,0";$no="2009083108205009264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문희준이 인터넷 방송 일일 DJ로 깜짝 변신, 팬들과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다.
문희준은 지난 30일 인터넷방송 전문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문희준의 라디오★스타' 방을 개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직접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최근 근황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곡들을 자신이 직접 선곡하는 등 이번 만남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문희준은 국군방송 라디오 DJ, SBS '절친 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행 경험을 십분 발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문희준은 "웃고 떠들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것도 몰랐다"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신났다.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고민이 생겼을 때도 팬들 생각하면 답이 떠오르는 버릇이 생겼을 정도다. 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준은 미니 앨범 'LAST CRY'의 타이틀 곡 '토이'로 활동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