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기분 좋은날' 홈페이지 캡쳐화면]";$size="550,443,0";$no="20090827163902248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기분 좋은날' 제작진측이 27일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전 방송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의류사업가로 변신한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인터뷰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5초간 화면이 빨리 감기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
특히 빨리감기가 된 부분은 방송인터뷰 내용 중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부분이어서 해당 시청자게시판에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측은 이날 오후 '기분 좋은날'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은 "27일 방송한 '황혜영'편 방송분 중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방송사고가 있었다"며 "방송사고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드리며 앞으로 보다 노력하는 '기분좋은 날'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 글에서 방송사고로 누락된 부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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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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