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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차량폭탄 5대 터져 최소 3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도시 칸다하르에서 5대의 차량폭탄이 동시에 터져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칸다하르 지역 정부는 사망자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폭발로 화염이 치솟고 인근 건물 수십여 채가 무너지거나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폭발은 대부분 파키스탄 엔지니어를 고용한 한 일본 건설 회사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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