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와 CNN, BBC 등 주요 외신들이 25일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긴급 타전했다.
CNN과 BBC는 나로호의 발사 장면을 생중계하며 "한국이 첫 우주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시켰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블룸버그와 AP, 로이터, 신화통신, 교토 통신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도 일제히 한국의 나로호 발사 소식을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면서 "이로써 한국은 세계 10번째 자체 위성 발사 국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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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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