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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SM엔터 차세대 주자..소녀시대 인기 넘을까?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SM 엔터테인먼트가 유투브를 통해서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였다.


에프엑스라고 명명된 5인조 여성그룹은 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같은 소속사에 자매가 적을 두고 활동하게 됐다.

에프엑스는 최근 1분 14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싱글 '라차타'의 티저영상은 아시아 팝 댄스 그룹을 표방하는 에프엑스의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몸짓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는 평균나이 16.6세. 파워풀하면서도 여성미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댄스를 표방하는 그룹이다보니까 몸매들도 날씬하고 매혹적이다.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는 콘셉트 자체의 차이가 있다. 소녀시대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개별적인 활동에 전념한다. 에프엑스도 그룹 활동 이후에 개별적인 활동도 벌일 예정이지만, 노래보다는 댄스쪽에 중점을 뒀다.


'댄스'가 주된 여성 그룹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에프엑스는 틈새 공략에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에프엑스 측은 "아직은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9월 초반정도에 활동할 것 같다. 아직은 베일에 싸여 있어서 어떤한 정보도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소녀시대만큼이나 관심을 가져도 좋은 그룹이니 아낌없는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싱글 '라차타'로 오는 9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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