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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상상플러스'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로 결방된다.
KBS2는 심야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가 결방된다. KBS 관계자는 "'상상더하기' 결방은 잠정적으로 결정됐다. '상상더하기'는 '다큐 3일'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KBS1 편성 관계자는 "오후 10시 방송될 시사기획 '쌈' 대신 DJ 생애를 정리하는 내용의 특집이 방송된다"며 "1TV는 뉴스 중심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특보 체제로 돌입, 특보를 계속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85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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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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