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다음달 24일까지 ‘2009 광화문 재즈 콩쿠르’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예선을 인터넷으로 진행한 뒤 24일 결선을 펼칠 계획이다.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고등학생 이상 아마추어 재즈 연주 개인·단체로 참가를 제한한다.
결선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8개 팀이 최종 경합을 펼친다.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을 준다. 수상하면 KT아트홀 ‘재즈 앤 더 시티(Jazz and the city)’에서 정기 공연을 할 수 있다.
정규남 KT 홍보실 상무는 “KT아트홀은 '천 원의 나눔' 공연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재즈 음악의 대중화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등용문의 기회 제공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내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콩쿨 참가 방법 확인 및 관련 문의는 전화 1577-5599 또는 ‘2009 광화문 재즈 콩쿨’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jazzconcours)에서 확인 가능하다.$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817102717946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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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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