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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선배 김혜수 예찬론 "소름이 돋을 정도"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한채아가 선배 김혜수 예찬론을 폈다.


한채아는 SBS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에 함께 출연하는 김혜수에 대해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평했다.

한채아는 “어릴 적에도 TV를 통해 보면서 너무나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촬영을 하게 되면서 ‘왜 김혜수인가’를 절실히 깨달았다”며 “연기 몰입 등 배우로서의 모습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굉장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선배”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사고뭉치지만, 예쁜 외모와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드라마의 감초 차지선 역을 연기하고 있는 한채아는 “앞으로 선배의 반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굉장히 친해져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작품에 대해서도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다음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앞으로 나를 비롯해 더욱더 재미있고 특별한 장면이 많이 나올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혜수 역시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한채아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유독 아껴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스타일’은 지난 16일 방송에서도 20.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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