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주력 디지털복합 멀티미디어기기 전문 제조업체 아이리버가 상승 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전날보다 15원(0.56%) 오른 2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리버는 지난 12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악화된 2분기 실적을 내놨고 이에 다음날 7.41% 급락했다.
이 회사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으로 2분기 매출액 457억71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9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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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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