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 Q&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트Q&A는 메신저 네이트온 지인들의 답변과 '오픈 Q&A'를 통한 전문가 상담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네이트Q&A(ask.nate.com)에 질문을 올리면 이용자의 네이트온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자동으로 이 질문이 전달된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네이트커넥트나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도 '미니Q&A' 기능을 통해 질문과 답변이 가능하다.
오픈Q&A는 전문 사이트와 상담 전문 공공기관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네이트에 질문을 올리면 해당분야의 전문 사이에 질문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답변은 네이트 Q&A에 제공된다.
현재 네이트는 가정법률상담소(가정문제), 노동OK(노동법), YBM시사(어학), 팍스넷(경제/재테크) 등 10개 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향후 제휴 사이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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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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