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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최고의 순간시청률을 나타낸 장면은 뭘까?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자체최고 분당시청률 47.8%(TN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한 장면은 김유신 역의 엄태웅이 천명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덕만 이요원을 감싸주는 장면이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다 지쳐 떨고 있는 덕만에게 유신랑 엄태웅은 뒤로 가 따듯하게 감싸준다.
덕만과 유신랑 사이의 멜로라인이 극에 이르는 대목.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서 가장 깊고 강렬한 몰입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천명의 죽음보다도 이후 덕만의 오열과 그런 덕만을 감싸주는 유신랑의 세심한 배려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고 감정이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천명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져 가는 덕만 이요원과 유신랑 엄태웅, 미스터리 인물 비담 김남길, 김춘추 유승호의 등장이 예고되는 '선덕여왕'은 극중 1부를 마치고 내용상 2부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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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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