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조사업체 ADP임플로이어서비스가 지난달 미국 민간 부문에서 총 37만1000명이 감원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달 감원규모라 시장전망치인 35만명을 상회하는 37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베튠 IHS 글로벌 인사이트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장기간 약화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이제 외출과 구매를 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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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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