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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가 스포츠 의류 브랜드 리복코리아의 하반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리복코리아측은 4일 오전 "샤이니가 최근 당사와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샤이니는 리복의 올 하반기 주력제품인 'SC trainer'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SC trainer'는 리복의 레트로 라인으로 지난 2월 샤이니가 선보였던 잼 컬렉션의 후속 제품이다.
리복코리아의 이나영 이사는 "이번 시즌에는 90년대 초 가장 인기 있었던 트레이닝 콘셉트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SC trainer'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샤이니를 통해 신세대 감성에 맞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복측 한 관계자는 "광고계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각인 시키며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샤이니는 올해 활기찬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샤이니의 이미지와 리복이 추구하는 영한 브랜드 가치가 잘 맞는다고 판단,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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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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